![[국감 '24] '前장관' 임종룡 우리 회장→국정감사 증인…당국 "격세지감"](https://cdnimage.ebn.co.kr/news/202410/news_1728261930_1639003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LG유플러스, 전무 2명·상무 7명 승진…"혁신 주도 인물 등용"
- 송고 2021.11.25 10:16 | 수정 2021.11.25 10:22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신사업 경쟁력 강화, 기존 사업 내실 확보 집중, 지속 성장 기반 마련
임장혁 전무(위), 박성율 전무(아래) ⓒLG
LG유플러스는 박성율 現 기업영업2그룹장과 임장혁 現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상무 7명 신규 선임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 인사"라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창출할 인재를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의 신규 선임이 눈에 띈다. 이 상무는 CJ ENM,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LG유플러스에 합류했다. 이 상무는 그가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량을 활용해 향후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임장혁 전무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토목공학 학사, 美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 미디어로그 대표이사, 유플러스 기업영업그룹장을 지냈다.
박성율 전무는 1970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 아주대 마케팅학 석사, 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금융고객담당을 지냈다.
◆2022년 LG유플러스 임원 인사
■ 전무 승진 (2명)
박성율(朴省律) 現 기업영업2그룹장
임장혁(任章赫) 現 기업기반사업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강진욱(姜振旭) 現 MVNO사업담당
김영준(金永俊) 現 회계담당
김현민(金賢敏) 現 SOHO사업담당
박경중(朴京重) 現 CR정책담당
오인호(吳仁虎) 現 Consumer사업/전략담당
이상진(李相珍) 現 콘텐츠사업담당
이진혁(李鎭赫) 現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30 ▼ 1.06(-0.04)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