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11시18분 기준 1만4000원(8.56%)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1% 늘었다고 발표했다.
메리츠증권의 하누리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성과 우위, 중국 오프라인 업황 개선 및 내수 진작 정책 모두 바텀 피싱의 이유로 작용할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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