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치킨 버거 등 2종 판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 내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수제 바베큐로 유명한 유용욱 소장의 내슈빌 치킨 버거 브랜드 '치킨버거랩(ckbg.lab)'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버거랩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에서 코스 요리를 주문해야 맛볼 수 있었던 메뉴로 한남동 1호점에 이어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메인 메뉴는 △큼지막한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적양배추 코올슬로 치즈가 들어간 '오리지널 치킨 버거'와 △유용욱 소장의 노하우로 구워낸 훈연 베이컨이 더해진 '베이컨 치킨버거' 두 가지다.
단품 기준으로 가격은 오리지널 치킨 버거가 9800원, 베이컨 치킨버거는 1만2800원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