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급 예비자 당첨 계약서 100% 분양
판교·강남 인접…우수한 서울 접근성
두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분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체 693가구 중 653가구의 일반 분양 가구(일반 공급 예비자 당첨 계약) 계약을 지난 19일 시행한 바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2분 거리로 좁혀진다.
단지 인근에는 통미산, 경안근린공원 등의 녹지 공간을 갖췄다. 오는 2025년에는 축구장 약 49배 크기의 광주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판교로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실주거 만족도가 높은 단지"라며 "좋은 입지 조건과 단지 경쟁력을 갖춘 덕분에 침체된 수도권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이례적인 분양 성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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