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지속 공급해 장바구니 부담 낮춰
홈플러스는 올해 2월 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두 달여간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기획' 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강력해진 혜택으로 연중 지속 공급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 노력이 주효했다는 풀이다. 두부 품목 연간 누적 판매량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풀무원을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홈플러스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 혜택을 더욱 강화해 이번 두부 성과를 확대, 장보기 수요를 굳힐 전략이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기획은 3280원(300g, 2EA)에 선보인다. △1A 우유(930ml, 1980원) △국산콩나물(300g, 1180원) △우리쌀푸레이크(550g, 3990원) △듀럼밀 스파게티(1kg, 2490원) △무라벨생수(2L 6개입, 2000원)과 같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식료품과 △3겹 미용티슈(200매 6입, 8900원) △부드러운화장지(33m 30롤, 1만2500원) 등 필품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장바구니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왕란(15개입, 5290원), 부산간고등어(1마리, 1290원)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친타올, 락앤락 용기류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멤버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1등급이상 일품포크 앞다리살, 뒷다리살, 갈비는 50% 할인하며 삼겹살, 목심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참외(1.2kg, 7490원)를 비롯해 △맛타리버섯(800g, 2990원) △애호박(1개, 990원)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40%, 호주산 냉장 구이류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통
영 멍게와 남해안 해삼은 20% 할인해 각각 5480원과 388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고구마치즈 돈카츠도 63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생활용품도 50% 할인가에 준비했다. 테크 진드기 제거 액체세제 3L 제품 2종은 9950원에 선보인다. 멤버십 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의 홈플러스 시그니처 피트니스 용품을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엄혜연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연간 진행 중인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품질의 가성비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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