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돌 이후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신선 채소와 국내산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활용해 만든 키즈 맞춤식 덮밥소스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덮밥소스 4종은 △한우팽이버섯 덮밥소스 △삼계 덮밥소스 △치킨카레 덮밥소스 △한돈짜장 덮밥소스 등이다. 제품은 죽 형태의 식사에서 어른 밥으로 넘어가기 위한 생후 13개월 돌 전후의 이유식 완료기 유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풀무원은 육수부터 토핑까지 각종 채소를 활용해 만들었다. 육수는 물 대신 무, 양파, 청경채 등 7가지 국내산 채소와 다시마채를 우려낸 풀무원의 비법 육수 채소상탕을 사용했다. 여기에 무, 당근, 양배추, 청경채, 아티초크퓨레 등 5가지 채소를 갈아 만든 '오채소플러스'를 더해 밥 위에 부어 먹기 알맞게 했다. 아몬드와 멸치를 갈아 만든 자연 조미료로 감칠맛을 더했다.
제품 1팩(160g)당 들어간 채소의 양은 93.7g, 1팩 평균 나트륨 함량은 180mg이다.
제품은 풀무원 디자인밀 온라인몰에서 △한우팽이버섯&삼계 덮밥소스(2입, 1만1000원) △치킨카레 덮밥소스&한돈짜장 덮밥소스(2입, 1만1000원) 등 2종 묶음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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