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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스프라이트 등 탄산음료 내달부터 가격인상

  • 송고 2022.05.31 08:42 | 수정 2022.10.25 19:13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코카콜라음료

ⓒ코카콜라음료

식탁 물가가 급격히 오르는 가운데 탄산 음료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선다. 원자재 공급망 마비로 원가가 늘면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환타와 스프라이트·닥터페퍼 등 주요 탄산음료 가격을 약 5% 올리기로 했다.환타는 지난해 10월 가격을 올린 뒤 불과 8개월 만의 인상이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편의점 판매가 기준 환타 오렌지·파인애플(600ml)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스프라이트(500ml)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닥터페퍼(500ml)는 2000원 2100원으로 각각 5% 오른다.


또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6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7% 올리고, 이온보충음료 토레타(500ml)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 인상한다. 탄산수 씨그램(350ml)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 오른다.


주력 음료 제품인 코카콜라는 이번 인상 품목에선 빠진다. 이미 지난 1월 편의점에 유통되는 코카콜라 판매가를 평균 5.7% 인상한 바 있어서다.


코카콜라(오리지널·제로) 250㎖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올렸다. 코카콜라 1.5ℓ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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