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특별한 키친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은 성수동에 오픈한 '특별한 키친'에 1만여명이 몰렸다고 5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시시호시가 체크키친(Check Kitchen)이라는 컨셉 아래 팝업 매장을 연지 약 일주일만이다. 시시호시는 런칭한 지 2년째를 맞은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토탈 편집 매장이다.
성수동 신생 복합 문화공간 'LCDC'에 마련된 특별한 키친에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유명한 작가 '사키(SAKI)'와 함께한 다양한 협업 아이템 등이 즐비해 있다. 성수동 식사빵 맛집으로 유명한 밀도의 식빵과 잼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취향 큐레이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특별한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팝업 행사는 이달 12일까지 열린다. 방문객들은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콜드브루를 받을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