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방공무원, 자동차 사고 현장 대응 지원
렉서스 차량을 활용…사고현장 대응법 교육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2 소방공무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토요타는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산하 부산소방학교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 지역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차(FCEV), 전기차(BEV) 등 전동화 차량의 구조원리, 사고 시 전원 및 고전압 차단 방법, 안전 조치법, 화재 진화 요령에 대한 이론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 토요타, 렉서스 차량을 활용한 구조 실습 훈련도 진행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지역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역량 향상에 아무쪼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토요타·렉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전동화 모델 도입과 더불어 한 사람 사람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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