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달 만에 1000명 고객 방문
이달부터 좌석 14개 확대 운영
농심은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 방문 고객이 1달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0석만 운영했던 것을 이달 11일부터 34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선하고 신메뉴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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