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주 기획 세트 출시 준비
원소주스피릿이 출시 첫주만에 완판됐다.
GS25는 원소주스피릿이 판매 개시 1주일만에(7월 12일~18일) 초도 준비 물량이 바닥나면서 부동의 주류 매출 1위와 2위였던 카스와 참이슬후레쉬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원소주는 이번에 GS25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원소주의 가맹점 발주도 1만5482점에서 이뤄져, 카스(1만5380점)와 참이슬후레쉬(1만5204점)의 취급 점보다 많은 점포에서 판매됐다.
GS25는 향후 원소주 기획 세트 등을 준비해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구종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단순히 셀럽 마케팅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상품에 문화와 스토리가 잘 녹아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 주류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가 GS25로 발걸음을 많이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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