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규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다. 블렌디드 그레인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어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다.
이번 제품은 봄꽃의 향긋함과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 붉은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입 안 가득 퍼지는 꿀과 바닐라의 진한 달콤함에 호두, 헤이즐넛 등 구운 오크 향이 더해져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 순차적으로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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