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맞아 50여종의 다양한 와인선물세트와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산 주정 강화 와인 '샤또 롬보'는 수십년의 기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독특한 와인으로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과 호두, 초콜릿, 꿀의 다양한 맛, 산뜻한 오렌지와 복합적인 느낌의 껍질 향이 어우러졌다.
1950년부터 1999년까지 다양한 빈티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 받으시는 분의 탄생 연도, 결혼 연도 등을 연결지어 보다 의미있는 선물에 안성맞춤이다. 각 빈티지에 맞는 고급 나무 케이스와 리델 와인잔이 함께 구성된다.
라벨 전면에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이 반영된 '카르멘 프리다칼로 에디션'은 카버네소비뇽, 카르미네르의 두 품종의 레드 와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금류 및 붉은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손으로 직접 수확한 포도로 양조 후 14개월간의 프렌치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쳐 전체적인 균형미가 뛰어난 와인이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을 맞아 50여종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와 백화수복으로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밝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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