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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21년산 '천 파우치 포장' 이제 못본다

  • 송고 2022.09.06 14:43 | 수정 2022.09.06 14:45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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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주요 위스키 브랜드 제품의 포장재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과 로얄살루트의 8개 제품에 대한 2차 패키지 제작을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페르노리카는 올해 7월부터 발렌타인 12년(500ml, 700ml/가정용), 발렌타인 마스터스(500ml, 700ml/유흥용), 발렌타인 17년(500ml, 700ml/유흥용)의 2차 종이 포장재 제작과 로얄살루트 21년 500ml, 700ml의 천 파우치 포장 제작을 중단해가고 있다.


이번 제품 패키지 개선 계획을 통해 연간 종이박스 35톤, 천 포장재 3.6톤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A4용지 총 600만장을 줄인 것과 맞먹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지속적인 원가상승으로 인해 제품의 가격 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가격 상승폭을 어느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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