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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기업] 현대차,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올바른 움직임"

  • 송고 2023.01.09 06:00 | 수정 2023.08.07 14:22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정의선 회장, 현대차 사회책임 메시지 강조

다우존스 월드 지수 획득·동반위성장지수 '최우수' 선정…국내·외서 ESG 경영 인정

2045년까지 탄소 중립·재활용 생태계 조성…'생산→소비→재생'으로 사업 체계 전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이윤'뿐이 아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공생을 위한 '선'의 가치 추구가 업계 내 주요 과제이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는 해당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는 물론 가시적인 재무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됐다. EBN은 <2023년 연중기획: 선한 기업이 '희망'이다>를 통해 동반성장 및 ESG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는 ‘선한’기업들을 독자에게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제공하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한’기업이라는 사회경제적 현상에 대한 현실적 영향력도 점검할 계획이다. 기획에 포함된 선한기업은 동반성장위원회‧한국ESG기준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천한 기업에서 선정됐다.[편집자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신년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라는 우리 그룹의 사회 책임 메시지에 걸맞게 환경을 생각하고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며 인류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은 현대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담은 핵심 메시지다. '움직임(Move)'은 그간 사람들의 이동을 돕고 변화를 만들어온 현대차의 헤리티지(유산)이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잇는 구심점을 의미한다.


'올바른(Right)'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인류의 진보를 위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실천하는 현대차를 뜻한다. 또 Right는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철학을 상징하기도 한다.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Move for our Planet)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Move for our People)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Move for our Community) 등 3대 중장기 방향을 설정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속가능경영은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현대차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 처음 편입된 데 이어 2021년에는 DJSI 월드 지수에 편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ESG 경영을 통한 기업과 사회,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의미하는 '월드 지수'를 획득했다. DJSI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다. 현대차가 여기에 포함됐다는 것은 지속가능경영과 기업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월드 지수 획득 ⓒ현대차그룹

현대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월드 지수 획득 ⓒ현대차그룹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지난해 9월 총 215개 대·중견기업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현대차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38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특히 현대차는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을 체결해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임금·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의 ESG 경영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향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 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CSR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ESG 경영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현대차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부터 10년 넘게 내몽고 사막화 방지 사업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알카리성 마른 호수 약 20만평을 초원으로 녹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2020년에는 베이징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해 스타트업 지원과 뇌성마비 아동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자선 행사도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가 국내외에서 ESG 경영으로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지난 2020년 구축한 ESG 거버넌스가 꼽힌다. 현대차는 ESG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반기마다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실무분과별 성과 목표를 수립하고 해당 성과를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하는 등 각 조직이 주체적으로 ESG 개선활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탄소중립추진팀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관리·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 ⓒ현대차그룹

<E> 환경 경영에 방점…제네시스 2030년 100% 전동화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목표로 환경 경영에 방점을 찍고 있다. 현대차는 환경 경영을 △기후변화 대응 △순환경제 △유해물질 강화 등으로 세분화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6월 사업활동이나 가치사슬 전반의 부정적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정책을 개정했다.


환경 경영 관리 체계를 통해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도 평가하면서 환경 경영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품은 연구개발본부(R&D 센터)를 중심으로 신차 탄소, 유해가스 감축, 소재 재활용 기술 개발, 전동화 차량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사업장 환경 부문은 생산공장별로 환경을 관리하는 전담팀을 꾸렸다. 실제 모든 사업장은 ISO 140001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경영시스템(EMS)을 구축했다. 환경 이슈 고충처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임직원이 친환경적 사고방식을 갖추도록 환경 경영 교육도 실시 중이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업 운영 국가와 지역별 법률과 규제를 관리하고 있다. 이미 시행 중인 규제는 반드시 준수하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예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자동차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허용 기준을 2020년 97g/km에서 2030년 70g/km로 대폭 강화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 시행 중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반으로 자동차 세금을 부과하는 친환경 세제 도입도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주요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와 연비 규제 강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와 중대형 SUV 차량의 내연기관 연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부품 조달부터 생산, 운행 과정 등 전단계에 걸쳐 탄소배출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전동화 전환, 수소사업, 사업장 탄소중립, 공급망 탄소중립으로 구분된다.


현대차는 오는 2026년까지 전동화 차량을 84만대로 늘리고 2030년에는 187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2030년에 100% 전동화로 전환된다. 유럽에선 2035년에 100%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고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100% 전동화 차량 판매를 목표로 한다.


재활용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차량 개발단계부터 재활용을 고려한 디자인과 설계를 강화해 기존 '생산→소비→폐기' 방식에서 '생산→소비→재생'으로 사업 체계를 전환하고 있다.


실제 재활용 소재와 바이오 재료를 실제 제품에도 활용하고 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편물이나 스웨이드 원단으로 가공해 GV60, 전동화 GV70, 전동화 G80의 헤드라이닝, 패키지트레이 등에 적용했다. 해양폐기물인 폐어망을 재활용한 원사를 카페트용 BCF 원단으로 개발해 2023년형 G90 플로어 카페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유해물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2002년 자체 유해물질 관리기준(4대 중금속)을 수립했고 이후 국내 산업안전보건법, 화학물질관리법, 유럽연합(EU) REACH 등 각국의 유해물질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 유럽에서 사용금지 예정인 과불화 화합물(PFAS)에 대해선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선제적으로 대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 ⓒ현대차그룹

<S>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상생'… '산업안전 공익법인' 설립


현대차는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상생'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임직원과 협력사의 역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과 신성장 동력으로 대전환은 결국 임직원의 역량에 달렸다고 보고 전략적 인사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재채용을 위해 현업부서 주도로 직무 전문성 중심의 '상시 채용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내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H-Experience' 등 인턴십도 운영하고 있다. R&D, 전동화, 로보틱스, 소프트웨어(SW) 등 미래 전략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기존 직원의 추천을 받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목표로 한다. 일을 통해 성장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도전 △긍정 에너지 △완성도 추구 등을 조직문화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일하는 방식, 콬(CoC)'를 중심으로 업무 몰입을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창의적인 근무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거점 오피스를 오픈했다. 현재 서울·경기권에 총 8개의 거점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삶의 지속가치를 보장한다'는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수립했다. 이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현대차는 안전보건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월 안전보건책임자(CSO)로 이동석 부사장을 선임했다. CSO 신설과 함께 안전관리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승격하고 안전관련 예산도 확대했다.


현대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는 협력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02년 기아, 현대모비스와 협력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을 설립했다. 매년 해당 재단에 약 60억원을 출자해 협력사의 품질, 기술 등 경영 향상을 돕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기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현대차그룹 6개사는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원과 매년 운영비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위험 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지원 사업을 펼칠 방침“이라며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사, 철강업, 건설업 등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전 분야 중소기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자동차산업에 고용 활기를 불어넣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2022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10년 넘게 이어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다.


현대차 '휠셰어' 프로그램 ⓒ현대차그룹

현대차 '휠셰어' 프로그램 ⓒ현대차그룹

<G> 신뢰 기반한 '투명 경영'…공유가치 창출도 추진


현대차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관계에 기반한 '투명한 경영'이 담보될 때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이사회 중심의 선진 지배구조, 기업가치 제고, 윤리적 가치에 기반한 기업문화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을 선포했다. 특히 이사회 구성에 성별, 국적, 인종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기준 이사회에는 1명의 외국 국적 이사와 1명의 여성 이사가 포진돼 있다.


외국 국적의 유진 오 사외이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로 경영 투명성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일한 여성 이사인 이지윤 사외이사는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부교수이자 항법시스템학회 이사로 도심항공교통(UAM)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감사위원회, 보수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중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지난 2021년 투명경영위원회가 확대 개편된 조직이다.


기존 4명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지속경영위원회로 역할과 위상이 확대되면서 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1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속경영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정책 수립, 개선 계획 논의 등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는 주주권익 보호 활동도 수행 중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2017년 '중장기 배당 정책'을 공표한 이래 현재까지 동일한 기조를 유지 중이다. 해당 정책에는 연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30~50%를 주주환원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사 수준의 배당성향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매회 1.0% 수준의 자사주 매입도 실시 중이다.


현대차는 리스크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핵심 기술 내재화와 ESG 이슈·리스크 대응 등 새로운 패러다임은 현대차가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기회를 주면서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도 수반한다.


현대차는 전사 차원에서 체계적 리스크 관리·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임직원 대상 리스크 연동 성과 평과·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공유가치 창출(CSV)도 추진하고 있다. CSV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등 3가지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예컨대 현대차 인도법인은 2020년 9월부터 인도 첸나이 공장 주변 취약 지역사회의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이를 통한 고용 기회 창출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 셰어링 서비스인 '휠셰어'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부산시 전역, 국내 3대 공항(김포·김해·제주공항)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은 전동화 키트를 단기 무료 대여할 수 있다. 실제 2018년부터 4년간 2983명의 교통약자가 휄셰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미래세대 진로 설계를 위해 비전 드라이브를 운영 중이다. 비전 드라이브는 임직원 강연 기부 비전 멘토링과 명사 초청 강연 비전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기술을 교육하고 역량 개발을 돕는 현대드림센터도 운영 중이다. 2013년 가나에 '현대드림센터 1호' 개관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 케냐까지 7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2000여 명을 교육해 약 1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대드림센터 모습 ⓒ현대차그룹

현대드림센터 모습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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