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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수출 경쟁력 뒷받침…친환경·규제정비 지원"

  • 송고 2023.01.26 08:27 | 수정 2023.01.26 08:29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석유화학업계 실무 간담회' 개최…수출·투자 애로사항 점검

ⓒ연합

ⓒ연합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석유화학업계 실무 간담회' 열고 친환경 기술 개발과 규제 정비를 적극 지원해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석유화학산업의 수출과 투자 여건을 점검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석유화학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543억 달러를 기록했다. 업계는 특히 글로벌 공급 과잉과 국제 유가하락 등 다양한 변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LG화학 열분해유 생산 시설,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를 포함해 국내 사업의 친환경 전환과 설비 신증설에 2조4000억원을 투자했다고 소개했다. 또 올해도 이 같은 친환경 투자 프로젝트를 지속하려면 환경과 입지 규제 등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석유화학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개발, 규제정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수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수출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석유화학 업계와 정부가 한 팀이 돼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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