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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지난해 연봉 25억원…전년비 2배↑

  • 송고 2023.03.10 08:11 | 수정 2023.03.10 08:15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기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1억1200만원

송호성 기아 사장 ⓒ연합뉴스

송호성 기아 사장 ⓒ연합뉴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전날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800만원에 상여 14억2300만원으로 총 25억4100만원을 받았다.


송 사장은 2021년에는 급여 9억7900만원에 상여 3억1500만원으로 총 12억9400만원을 받아 연봉이 사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1년 만에 급여와 상여를 합산해 96.4%가 늘어 1위가 됐다.


조상현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전무)는 퇴직소득 12억6200만원을 포함한 보수 총액 19억7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2021년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현 부사장)는 지난해 세 번째로 많은 17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박상덕 고객서비스사업부장(상무)가 14억6600만원, 이용민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상무)가 14억원을 각각 받았다.


이 밖에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이 11억9400만원, 주우정 재경본부장(부사장)이 8억7700만원을 지급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기아 직원은 기간제 근로자(1587명)를 포함해 총 3만5847명이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1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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