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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렛: 스마일 종합건강보험 출시

  • 송고 2023.05.17 13:58 | 수정 2023.05.17 14:02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상해·질병/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본인부담 의료비 지급

신규질병·신의료기술 급여 치료도 보장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본인부담 급여 의료비 규모에 따라 연간 치료 지원금을 정액 지급하는 '렛: 스마일 종합건강보험(메디케어, let: smile)'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험서비스는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에 대해 상해·질병, 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본인부담 규모에 따라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범위도 넓다. 실손의료비 담보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임신·출산 관련 치료, 정신 및 행동장애, 코로나, 한방, 치과 등의 치료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현존 급여 치료, 미래 신규질병, 신의료기술로 발생할 신담보 급여치료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만의 특약인 갑상선암(초기 제외) 진단비, 암MRI 촬영검사 지원비, 상해·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민사법률비용 등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국가유공자 할인, 기가입자 할인 등의 할인제도를 추가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급여 본인부담 의료비를 보장하여 기존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라며 "상해·질병 구분 없이 보장하고, 실손보험보다 넓게 보장하며 정액·반복 지급하는 서비스를 통해 종합 의료비 컨설팅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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