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5
23.3℃
코스피 2,631.68 29.67(1.14%)
코스닥 767.35 12.23(1.62%)
USD$ 1,335.5 5.6
EUR€ 1,483.8 -0.4
JPY¥ 930.2 6.3
CNH¥ 189.6 1.0
BTC 84,532,000 319,000(-0.38%)
ETH 3,497,000 96,000(-2.67%)
XRP 782 2.9(-0.37%)
BCH 457,550 2,800(0.62%)
EOS 692 5.2(-0.7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반도체 감산 효과 등장…트렌드포스 "올해 D램 수요 공급↑"

  • 송고 2023.05.25 06:00 | 수정 2023.05.25 06:0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대만 트렌드포스 "7월부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감산에 착수하면서 올해 연간 글로벌 D램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시됐다.


25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D램 공급량이 2Gb(기가비트) 칩 환산 기준 1043억6200만개로 총수요(1054억1900만개)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올해 공급(1055억5400만개)이 수요(1046억6200만개)를 웃돌 것으로 추산했다. 연간 전망치가 '공급 초과'에서 '수요 초과'로 돌아선 것이다.


감산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던 삼성전자가 감산에 동참하면서 D램 공급물량이 줄어들고 있고, 하반기 들어 반도체 수요도 일부 회복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따라 D램 등 메모리 반도체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도 하반기부터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다.


IT 수요 부진과 재고 증가에 따라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공급 초과율은 최악 수준으로 처했다.


트렌드포스는 7월부터는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1.68 29.67(1.1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5 01:35

84,532,000

▼ 319,000 (0.38%)

빗썸

09.25 01:35

84,539,000

▼ 292,000 (0.34%)

코빗

09.25 01:35

84,503,000

▼ 169,000 (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