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장 판매된 푸퍼 넘어설 아우터, 라이트자켓 새롭게 선보여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3FW ‘LAYER OF BASIC’’ 컬렉션을 선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LAYER OF BASIC’’은 한 겹씩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파오만의 베이직 아우터 큐레이션 컨셉의 컬렉션이다. 가을 겨울 시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드 집업부터 푸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자켓’은 일반 패딩보다 무게를 절반 이상 경량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기능과 바람이 들어갈 틈 없는 이중 여밈 장치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 넓은 퀼팅 간격과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와 매칭할 수 있어 FW 시즌에 꼭 필요한 베이직템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누적 판매량 35만장을 기록하고 있는 스파오의 베트스셀러 ‘푸퍼’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매커니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개선됐다. 겉감과 충전재 사이 보온성과 형태를 잡아주는 3LAYER 다운백 구조 설계로 보온성과 볼륨감도 함께 업그레이드 됐다.
스파오는 온라인 쇼케이스 선 공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쇼케이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LAYER OF BASIC’’ 컬렉션을 특별한 얼리버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파오 모델인 강다니엘의 한정판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자켓은 작년 35만장 이상 판매된 푸퍼를 이을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푸퍼 또한 작년보다 기능이 한층 개선됐고, 동물 털을 대신하는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고객들의 가치소비를 응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LAYER OF BASIC’ 컬렉션은 스파오닷컴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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