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7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100,000 48,000(0.05%)
ETH 3,472,000 8,000(0.23%)
XRP 719.7 1.3(-0.18%)
BCH 489,700 4,750(-0.96%)
EOS 625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또 다시 美 경기침체 우려…코스피 2600선 붕괴·코스닥 3% 급락

  • 송고 2024.09.04 09:10 | 수정 2024.09.04 09:10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연합

ⓒ연합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했다. 간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증시 하락에 투심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일 대비 73.56p(2.76%) 하락한 2591.07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74.69p(2.80%) 내린 2589.94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시간 22.83p(3.00%) 하락한 737.54다.


뉴욕증시는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나 급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2.12%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51% 내렸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2로 예상치 47.5를 하회했으며, 8월 18~24일 기준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주보다 1만3000건 늘어 경기 위축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경기 둔화 우려에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주가가 9.53%나 하락했고, 브로드컴과 대만 TSMC도 각각 6.16%, 6.53% 내렸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7 17:38

94,100,000

▲ 48,000 (0.05%)

빗썸

10.27 17:38

94,033,000

▼ 65,000 (0.07%)

코빗

10.27 17:38

94,077,000

▲ 3,000 (0%)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