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보드의 전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라탄 패턴 적용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침대 ‘에리카(ERICA)’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에리카는 이태리어로 ‘식물’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자연 속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듯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지닌 헤드보드의 전면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라탄 패턴을 적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부각시켰다. 섬세한 공정을 통해 완성된 양각과 음각의 투톤 컬러가 적용됐다.
또 N타입 파운데이션 설계로 매트리스 통기성을 향상시켜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에리카는 사용자가 침대의 본질인 휴식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에스닉한 느낌을 부각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침대 하나만으로 침실을 여유로운 휴양지처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호캉스 문화에 익숙한 젊은 싱글, 신혼부부 고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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