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5
23.3℃
코스피 2,581.03 18.59(-0.72%)
코스닥 734.59 10.6(-1.42%)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994,000 1,734,000(1.88%)
ETH 3,495,000 2,000(0.06%)
XRP 732.8 4.1(0.56%)
BCH 506,200 24,700(5.13%)
EOS 653 3(0.4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긴급 아파트 안전진단, 현장 노동자가 말한다”...국회 토론회 오는 9일 개최

  • 송고 2023.08.04 14:30 | 수정 2023.08.04 14:31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GS건설 검단아파트 현장작업 노동자 증언 예정

계속되는 부실시공 막기 위한 대책 모색 등

GS 건설이 사고가 난 아파트 단지 전체에 대한 전면 재시공 계획을 밝혔다. [출처=연합]

GS 건설이 사고가 난 아파트 단지 전체에 대한 전면 재시공 계획을 밝혔다. [출처=연합]

아파트 철근누락 부실시공에 대한 정부와 LH의 사과 및 대책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노동자들이 직접 아파트 부실시공의 실체를 증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일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민주노총건설노조에 따르면 ‘긴급 아파트 안전진단, 현장 노동자가 말하다’ 국회 토론회를 오는 9일 국회 의원회관 제 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하주차장이 무너졌던 검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했던 레미콘 노동자와 철근 조동자가 불량 콘크리트로 작업을 하게 되는 과정, 철근이 누락되는 과정에 대해 증언한다. 또한 검단 아파트의 입주예정자인 주민도 증언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안전 기술사 및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의 전문가, 건설노조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1.03 18.59(-0.7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5 08:18

93,994,000

▲ 1,734,000 (1.88%)

빗썸

10.25 08:18

94,083,000

▲ 1,804,000 (1.95%)

코빗

10.25 08:18

94,027,000

▲ 1,758,000 (1.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