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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신곡 ‘독백’…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 송고 2023.09.11 08:52 | 수정 2023.10.10 11:23
- EBN 이재아 기자 (leejaea555@ebn.co.kr)
음원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 9위 등 상위권 올라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시행했다. 첫 투표는 ‘EBN 산업경제 기획기사로 최애 컴백 홍보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편집자주]
가수 정동원이 신곡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원의 첫 번째 싱글 ‘독백’은 지난 1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이 곡은 음원 발매 당일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최신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4주차 차트에서는 28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 벅스 차트에서도 17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전반에서 상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긍정적인 음원 성적이 따라오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순조롭게 알리게 됐다.
정동원의 신곡 ‘독백’은 이달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한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 앨범이다. 신곡 ‘독백’과 함께 정동원이 팬들로부터 신청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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