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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AS 불만 여론에 사과…“11월까지 수리 문제 해결”

  • 송고 2023.11.22 17:01 | 수정 2023.11.22 17:01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올해 10월 기준 다이슨 관련 불만 신고 864건 집계

다이슨 청소기 클리너 헤드. 다이슨

다이슨 청소기 클리너 헤드. 다이슨

가전 브랜드 다이슨이 사후관리(AS) 소홀에 대한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 입장을 냈다. 특히 현재 지연되고 있는 수리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달까지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이슨은 22일 롭 웹스터 아태지역 총괄대표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간 제품 수리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현재 지연되고 있는 수리 문제를 11월 말까지 모두 해결하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보증기간 내 AS를 접수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의적 과실을 제외하고, 과실유무에 상관없이 무상 수리와 새 제품 교환, 환불 등을 진행한다. 또 전 제품에 한해 무상수리 보증기간 이후 최대 2년간 유상 수리 비용을 인하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다이슨 관련 불만 신고는 8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18건) 대비 66.8% 늘어난 수치다. 이 중 AS 불만은 538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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