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보온성 모두 잡은 시즌 트렌드 아이템
이랜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폴더라벨 ‘윈터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폴더라벨은 다양한 유형의 트렌드 아이템을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폴더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 신상품 ‘윈터 슈즈’ 컬렉션은 전년부터 떠오른 시어링 및 패딩 소재의 윈터 슈즈를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으로 선보이는 시어링 부츠는 부드러운 에코 퍼로 이루어진 내피가 적용되어 따뜻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신세틱 스웨이드로 구성되어 오염에도 강하다.
우수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로도 구성됐다. 또 굽이 높은 플랫폼 유형부터 클로그, 슬링백, 클리어, 슬립온, 슬리퍼 타입까지 총 23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슬링백 타입은 클로그 유형에 뒷꿈치 밴드 스트랩 구조를 더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 샌들 신발 유형이다. 클리어 타입은 TPU 소재가 외피에 적용돼 방수에 탁월하고, 매끈한 실루엣의 신발 유형을 뜻한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폴더스타일닷컴에서는 이날(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코디 스타일링을 담은 큐레이션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랜드 폴더라벨 관계자는 “올 시즌 폴더라벨에서 선보이는 윈터 슈즈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실루엣과 컬러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와 보온성을 모두 잡아 고객 반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더라벨의 ‘윈터 슈즈’ 컬렉션은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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