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서 앵콜 행사 진행, 연속 1억원 매출 달성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전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VIP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더그레이스런던은 브리티쉬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더그레이스런던은 이번 롯데백화점 동탄점 VIP 초대전이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앵콜 행사이며, 2부에 걸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일 매장에서 2회 연속으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지난 초대전에 참가한 고객이었으며, 백화점 VIP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고객들까지 유입되는 등 참여 고객의 만족도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초대전보다 더 다양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1캐럿부터 3캐럿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했으며, 상품별로는 반지, 팔찌, 목걸이 순으로 구매 비중이 높았다.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지난 8월 VIP 초대전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행사를 준비했는데 2회 연속 1억 원 달성을 통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빅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풀 세트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았고, VIP 초대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 구성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그레이스런던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대표되는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출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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