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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전국 택시업계 상생·선순환 ‘힘’ 쓴다

  • 송고 2024.03.04 11:17 | 수정 2024.03.04 11:18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운영 노하우·마케팅 협력해 ‘시민 편의’ 도모

[출처=티머니]

[출처=티머니]

티머니는 지역 택시업계 상생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티머니는 택시 호출 앱 ‘티머니GO 온다 택시’를 운영 중이다. 티머니는 여러 대중교통 수단을 하나로 묶어 누적회원 1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티머니는 온다택시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콜 택시업계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콜 택시의 자생을 돕고,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최종적으로는 지역 콜 택시 활성화로 시민 편의 향상도 기대된다.


티머니는 이미 지역 콜 택시 업계와의 상생 행보를 지속하며, 성과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창원통합콜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서울바우처콜과 춘천 통합콜을 잇따라 출범시켰다. 지난해 11월에도 원주와 대전 통합콜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경남, 강원, 충청도 지역 콜 택시와 상생 발전하며 택시업계는 물론 지역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통합콜은 창원시 23년 교통 7대 혁신과제로 선정됐으며, 서울바우처콜은 장애인 이동권 보완의 혁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춘천통합콜은 지역 스마일콜과 통합하여 춘천 점유율 1위 대표콜로 자리 잡았다. 원주통합콜 역시 지역 1위 콜이며, 대전통합콜은 ‘양반온다콜’이라는 브랜드로 우수 지역 상생 사례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양주시도 통합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 질을 크게 높였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은 “택시업계, 고객, 지자체 모두를 위한 ‘착한 택시’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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