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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조동현 공동대표 선임…개발 부문 강화 기대

  • 송고 2024.03.29 14:57 | 수정 2024.03.29 14:58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박민규 공동대표와 투톱 체제…개발사 슈퍼어썸과 협력 확대

조동현 라인게임즈 공동대표 [출처=라인게임즈]

조동현 라인게임즈 공동대표 [출처=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조동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신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선임으로 조동현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하며,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오퍼레이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조 대표를 영입했으며, COO를 맡아 왔다. ‘창세기전 모바일’의 성공적인 출시와 서비스에 크게 기여했다.


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조동현 공동대표 체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박민규 대표는 법조인 출신으로, 이번 조동현 대표 선임으로 개발 부문에 대한 강화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 대표 설립의 슈퍼어썸과 협력을 확대한다.


우선, 라인게임즈는 슈퍼어썸과 신규 게임 2종을 공동 개발한다. 앞으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슈퍼어썸은 1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퍼즐게임 ‘헬로키티 프렌즈’, 방치형RPG ‘신도림 with NAVER WEBTOON’, 힐링게임 ‘머지사파리’ 등 개발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조동현 COO를 공동 대표로 선임하게 됐다”며, “위기 속에서 경영 전반을 책임져온 박성민 대표와 긴밀히 협업해 라인게임즈를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회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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