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4일 기업 오너와 CEO를 위한 ‘제3기 오너스포럼’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오너스포럼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 주관 하에 △글로벌 정치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인구 변동에 따른 미래 소비시장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자산승계 전략 등 분야별 석학들과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경영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클럽’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투자증권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엄선된 투자 컨퍼런스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 1·2기 포럼 참가자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과정 종료 후에도 오너스클럽 회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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