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3
23.3℃
코스피 2,561.69 31.58(-1.22%)
코스닥 762.13 1.75(-0.23%)
USD$ 1,306.9 -12.7
EUR€ 1,446.2 -27.9
JPY¥ 910.3 -14.3
CNH¥ 186.9 -1.9
BTC 81,499,000 1,355,000(-1.64%)
ETH 3,220,000 124,000(-3.71%)
XRP 770.4 48.9(-5.97%)
BCH 419,550 10,100(-2.35%)
EOS 624.6 25.4(-3.9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라인야후, 韓 직원 달래기…이데자와 CEO “직원 고용보장”

  • 송고 2024.05.15 16:59 | 수정 2024.05.15 20:47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라인플러스서 ‘라인 사태’ 관련 온라인 직원 설명회

라인 재팬 홈페이지 갈무리. [제공=EBN]

라인 재팬 홈페이지 갈무리. [제공=EBN]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가 ‘라인 사태’와 관련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를 통해 고용보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국내에서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라인 사태’에 대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데자와 다케시CEO와 신중호 CPO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데자와 CEO는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도 설명회에서 직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라인야후 지수사 A홀딩스 지분 50%를 두고 일본 소프트뱅크와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라인플러스, 라인파이낸셜 등 라인 계열 한국법인 직원 2500여명은 고용 불안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노조는 지난 13일 성명문을 통해 지분 매각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1.69 31.58(-1.2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3 04:22

81,499,000

▼ 1,355,000 (1.64%)

빗썸

10.03 04:22

81,518,000

▼ 1,206,000 (1.46%)

코빗

10.03 04:22

81,520,000

▼ 917,000 (1.1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