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사용자 경험·아트·게임 디자인 등 10개 직군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개발 중인 블루홀스튜디오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테크와 사용자 경험 & 사용자 인터페이스, 아트, 게임 디자인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서버 프로그래머 △엔진 프로그래머 △컨텐츠 프로그래머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시각효과 아티스트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3D 환경 아티스트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까지 총 10개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직무테스트, 면접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다.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크래프톤의 전략 프로젝트다”며, “글로벌 서비스의 론칭과 성공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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