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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갤Z6’ 출시 앞두고 알뜰폰 최초 폴드폰 안심보험 출시

  • 송고 2024.07.05 09:03 | 수정 2024.07.05 09:04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은 휴대폰 안심보험 10종을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된 안심보험은 △안드로이드 전용 보험(갤럭시 폴더블폰 포함) △아이폰 자급제 전용 보험 △중고폰 보험 등 총 10종이다. 신규 개통 고객뿐만 아니라 자급제 단말 고객에게도 제공되며 자급제 구매 후 45일 이내 신청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보험은 신규 단말기와 자급제 전용으로 △폴드 180(월 7700원) △분실파손 150(월 4000원) △분실파손 100(월 3600원) △분실파손 70(월 3300원) △파손 50(월 2800원) 등 5종이다.


아이폰 자급제 전용은 △i-분실파손 150(월 4000원) △i-분실파손 90(월 3300원) △i-파손 50(월 2800원) 등 3종이며 △중고파손 100(월 6000원) △중고파손 40(월 3700원)이 있다.


기본 보장 기간은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했다.


‘아이폰14·15’ 시리즈 대상으로 제공되는 ‘i-분실파손 150’의 경우 보상한도는 30만원 늘리고 보험료는 30%(1700원) 내렸다.


특히 기존 스마트폰 대상으로만 제공되던 안심보험을 알뜰폰 최초로 폴더블폰까지 확대했다. ‘폴드 180’ 상품은 이동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월 7700원으로 분실∙파손 발생 시 최대 180만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알뜰폰 최초 피싱∙해킹 금융사기 안심보험 서비스도 선보였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피싱∙해킹 및 부당한 예금 인출 등 금융 범죄로 금전적 손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보험 가입 대상을 신규 가입 고객에서 중고폰 가입 고객까지 확대했다. 7월 31일 시행 예정인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 도입으로 ‘중고폰+알뜰폰’ 시장 성장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중고폰 보험은 KT엠모바일 요금제 개통 후 45일 이내 신청 가능하며 휴대폰 외관 상태, 파손유무 등 검수 절차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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