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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美 원유재고 감소…브렌트 87.43달러

  • 송고 2024.07.05 09:40 | 수정 2024.07.05 09:41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러시아 7월 석유 수출 축소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석유 수요에 대한 우려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87.43달러에,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9달러 상승한 86.79달러에 마감했다.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미국 Independence Day 휴일로 거래정보가 없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이 발표한 6월 28일 기준 미국의 상업 원유 재고는 4억4853만9000 배럴로 전주 대비 1215만7000 배럴 감소했다.


로이터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석유회사 Rosneft, Lukoil가 자사 정제설비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흑해 Novorossiisk항에서의 7월 석유 수출을 전월 대비 하루 22만 배럴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Vortexa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국영 석유회사에 공급 안보 차원에서 800만톤의 원유 추가 비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는 아랍라이트 유종의 아시아향 8월 선적분 공식판매가격(OSP)을 배럴당 1.8달러로 전월 대비 0.6달러 하향했으며, 시장에서는 아시아 석유수요의 불확실성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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