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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Now] 키움증권, ‘수익 2배’ 하이엑시트 ELS 출시 등

  • 송고 2024.07.05 15:17 | 수정 2024.07.05 15:18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제공=키움증권]

[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새로운 구조의 ELS인 ‘하이엑시트 EL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엑시트 ELS란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하이엑시트 조건을 충족해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는 새로운 ELS이다.


일반적인 ELS는 조기상환평가일에 조기상환 배리어(통상 최초기준가의 70%~90% 정도)를 충족하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약속된 수익률을 지급받는다.


키움증권 하이엑시트 ELS는 조기상환평가일에 하이엑시트 배리어(최초기준가의 100%)를 충족하면 자동조기상환되면서 해당 ELS 수익률의 2배 수익률을 받게 된다.


그 외의 다른 조건은 일반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ELS와 동일하다. 낙인배리어 터치 발생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1151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일반 조기상환 조건을 만족하면 세전 연 15% 수익률로 상환되지만, 하이엑시트 조건을 만족하면 2배인 세전 연 30% 수익률로 상환된다.


해당 상품은 만기 2년에 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를 하며, 조기상환배리어는 80%-80%-75%-75%-70%-60%이다. 1차 조기상환 평가일(발행 후 4개월)에 ELS의 기초자산인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가 둘 다 최초기준가보다 올랐거나 같다면 하이엑시트 조건을 만족하므로 세전 10%(연 30%)의 수익을 받고 상환된다.


1차 조기상환배리어는 최초기준가의 80%이므로,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0%이상 100%미만이라면 세전 5%(연 1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일 1차 때 조기상환되지 못했다면 2차 조기상환 평가일(발행 후 8개월)로 넘어가서 다시 조기상환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5차 조기상환조건까지도 충족하지 못했다면 만기평가일 가격이 중요하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세전 20%(연 10%)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이 때도 최초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하이엑시트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보아 세전 60%(연 30%)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만기까지 하루라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보다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도 최초기준가의 60%보다 낮다면, ELS의 원금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신한투자증권, IRP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 이벤트

[제공=신한투자증권]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순입금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비대면 IRP계좌 개설에 한해 면제되던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으로 개설한 IRP계좌와 기존 IRP계좌에 대해서도 전면 무료화 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 모든 IRP 고객은 조건 없이 평생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은 IRP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에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구간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 입금 고객에게는 5000원 커피쿠폰,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신세계상품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만원 신세계상품권, 3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3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해당 기간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 IRP로 계약이전을 하거나 타사 보유 퇴직급여(DB·DC·퇴직금)를 입금하는 IRP 고객 대상으로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연금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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