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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메리츠증권 부동산PF 사업 현장점검…전 업권 점검 확대

  • 송고 2024.07.16 20:30 | 수정 2024.07.16 20:31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제공=메리츠증권]

[제공=메리츠증권]

금융감독원이 16일 메리츠증권 본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사업성 평가의 적절성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함이다.


이는 지난 5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에 따른 조치의 일환이며, 현장 점검은 해당 기준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성 평가 대상 범위는 본PF와 브릿지론은 물론, 토지담보대출과 채무보증약정까지 확대됐다. 또한, 기존 세 단계로 분류되던 평가 등급 체계는 네 단계로 세분화했다.


금감원은 메리츠증권이 변화된 평가 체계 아래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업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시행했으며, 향후 다른 증권사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은 앞서 11일 신협중앙회, 저축은행 및 캐피털사들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주 안으로 증권사와 보험사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업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 후 26일에는 사업성 평가 결과 및 필요 충당금 규모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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