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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기피 현상에 초소형 아파트 임대·매매가 오름세

  • 송고 2024.07.26 11:09 | 수정 2024.07.26 11:09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올 6월 전용·40㎡ 이하 아파트 월세가격지수 104.5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EBN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EBN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수요가 아파트로 옮겨가면서, 초소형 아파트의 임대가가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의 월세가격지수는 104.5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다른 면적대의 월세가격지수를 보면 △40㎡ 초과∼60㎡ 이하 104.2 △60㎡ 초과∼85㎡ 이하 102.7 △85㎡ 초과∼102㎡ 이하 103 △102㎡ 초과∼135㎡ 이하 101.8 △135㎡ 초과 101.6 등으로 40㎡ 이하 지수가 가장 높다.


이러한 수요 증가로 초소형 아파트의 매매가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우정에쉐르3' 전용 39㎡는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번 달에는 강서구 등촌동 '가양역 두산위브' 전용 31㎡가 이전 최고가 대비 6500만원 오른 5억2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업계예선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의 초소형 아파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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