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24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AI로 미국 ETF를 발견하다’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디지털·AI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NH투자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1일까지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나무·QV MTS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이번 대회 분석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국 ETF 큐레이션 서비스 제안’이다. ETF 투자 아이디어 제안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마이크로소프트(생성형 AI), 태블로(시각화)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분석 환경을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미국 ETF를 주제로 한 만큼 상금이 달러로 제공한다.
대상 1팀에는 1만달러, 우수상 2팀에는 각 5000달러, 장려상 3팀에는 각 3000달러, 입선 10팀에는 각 1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과 우수상 수상팀은 NH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가 면제되며,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추가로 결선 진출 6팀 중 2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태블로에서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식
미래에셋증권은 WM 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14일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를 콜라보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식을 서울 강남의 갤러리 두남재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성공 투자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진행됐던 금융세미나를 기반으로 강연진을 강화한 행사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미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출범을 기념해 한국인공지능협회 권영우 부회장의 ‘챗GPT를 활용한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산업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또한 2023년 2월부터 진행된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및 갤러리몸, 두남재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와 더불어 축하공연 및 와인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1일부터 총 12회차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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