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종가는 전일 종가보다 4.2원 오른 1331.0원이었다.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상승한 1328.0원에 개장해 1330원선에서 횡보했다.
글로벌 달러 가치는 반등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 영향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잭슨홀 미팅 여파에 따른 급락세는 둔화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8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2.06원)보다 2.38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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