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마음 관리에 도움 주는 ‘광동 마음정액’ 출시
광동제약이 신경과민과 사려(思慮)과다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 마음정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 마음정액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청심보혈탕(淸心補血湯)’ 처방으로 허가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현대인이 자주 겪는 신경과민과 사려과다에 의해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어두우며, 숨이 차고,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가슴에 열이 차 있는 것을 느끼는 증상에 효능이 있다.
한약재 특유의 씁쓸한 맛이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쓴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며, 인삼·당귀·작약초·생지황·천궁·감초초·오미자·맥문동 등을 포함한 총 12종 약재로 제조했다.
성인 기준 하루 3회 1회당 1병을 식전 또는 식간에 약사의 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한방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심보혈탕 의약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마음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사려과다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제약, 추석 맞아 초록우산에 제품 기부
조아제약이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과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 1만 개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경기도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는 인기 포켓몬을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잘크톤'을 비롯하여 스티커, 키링, 팔찌 등 다양한 굿즈를 담았다.
비타잘크톤은 조아제약 스테디셀러로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아연 등을 함유하였으며,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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