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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0%, “인턴십 지원해봤다!”

  • 송고 2008.06.03 09:28 | 수정 2008.06.03 09:27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고려사항 1위, ‘입사 희망분야와의 업무 연관성’

구직자 10명 중 4명은 경력과 전문성 배양이나 정규직 채용 등의 목표를 갖고 인턴십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자사 회원구직자 661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지원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4%가 ‘있다’고 답변했다.

인턴십에 지원한 이유(복수응답)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1%가 ‘관련 경력, 전문성을 쌓기 위해서’를 첫 손가락에 꼽았다.

그 뒤로는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도 있어서’(33.3%) ▲‘사회, 조직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서’(32.2%) ▲‘이력서에 추가하기 위해서’(25.1%) ▲‘가산점 등 우대하는 경우가 많아서’(19.1%) ▲‘적성을 찾기 위해서’(12.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지원 시 가장 먼저 고려한 사항으로는 ‘입사 희망분야와의 업무 연관성’(25.8%)을 지목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정규직 전환 여부’(23.6%) ▲‘적성에 맞는 업무’(21.7%) ▲‘기업 규모, 인지도’(13.9%) ▲‘가산점 부여 등의 입사 시 혜택’(8.6%) 등의 순이었다.

인턴십에 지원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1회’(45.3%)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2회’(22.8%) ▲‘3회’(17.6%) ▲‘4회’(4.1%) ▲‘5회’(3.7%) 등으로 평균 2.3회였다.

이들 중 합격해서 수료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46.8%였으며 앞으로도 인턴십에 도전할 의향을 내비친 경우도 66%에 달했다.

또한 인턴십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 151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8.1%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복수응답) ▲‘실무 경험’(59.4%) ▲‘사회, 조직문화 경험’(42.9%) ▲‘지원서 이력 추가’(29.3%) ▲‘취업 자신감, 열정 형성’(20.3%) ▲‘정규직 채용’(15.8%) 등의 답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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