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각종 대책이 나오면서 건설업계에서 올 봄이 채용 최 적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은 최근 자사 사이트 회원 509명을 대상으로 건설채용 활성화 시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2.8%(218명)가 ‘올 봄’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에서 대답한 ‘2010년 이후’보다 건설분야 취업 적기가 1년 정도 앞당겨진 것.
그 뒤로는 ‘2009년 여름’이 17.88%(91명)과 ‘2010년 이후’(15.13%), ‘2009년 가을’(14.93%), ‘2009년 겨울’(9.23%) 등의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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