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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영어실력과 학벌 때문에...”

  • 송고 2009.02.26 08:50 | 수정 2009.02.26 08:47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다시 쌓고 싶은 취업 스펙, 영어 > 자격증 > 해외 어학연수

“부족한 영어실력과 학별 때문에 취업이 안돼~”

26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유학 전문 오픈마켓 유학몬(www.uhakmon.com)에 따르면 최근 4년 대졸 취업준비생 992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가장 큰 입사 불합격 원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9.8%(296명)가 토익 등 부족한 영어실력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그 뒤로는 ▲출신학교 등 학벌이 20.3%(201명) ▲미비한 업무경력 15.6% ▲적극적이지 않는 태도나 성향 10.9% ▲학점 6.5% ▲호감가지 않는 외모나 인상 6.1% ▲전공 및 학과 5.7%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취업준비를 하면서 남들과 비교해 봤을 때 자신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취업스펙’에 대해 물었더니 응답자의 30.2%가 토익/토플 등 어학점수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관련분야 자격증 16.1% ▲인턴(or아르바이트) 경력 14.7% ▲해외 어학연수 경험 12.7% ▲높은 학점 6.8% ▲공모전 수상경력 5.5% 등이란 답변이 많았다.

특히, 이들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약 대학교 1학년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꼭 쌓아두고 싶은 취업스펙’에 대해 물은 결과, 높은 어학점수(토익or 토플 등)가 20.6%로 가장 많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응답도 20.3%로 비교적 많았다.

이 박에도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싶다는 응답도 17.6%로 3위를 차지했으며, ▲공모전 수상경력을 쌓고 싶다(10.6%) ▲인턴 or 아르바이트 경력(9.9%) ▲높은 학점(7.7%) ▲MBA 및 해외학위(4.2%) ▲동아리 활동 경력(3.5%) 등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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