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활성화로 인해 지속적인 채용 이어져…
전문건설업체의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6월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철도, 도로 등 SOC사업 확대의 영향으로 관련업체들의 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은 최근 들어 진성토건, 광혁건설, 남선건설, 효동건설 등 전문건설업체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급증했다며 주요 채용공고들을 모아 11일 소개했다.
진성토건이 200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토목, 조경, 기술, 영업, 자동화, 총무인사, 현장총무, 기획, 조달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자격 소지자로 경력사원은 관련업무 유 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영어 및 제2외국어)가능자는 우대한다.접수는 진성토건 채용 홈페이지(http://jsc.incruit.com)를 통해 16일까지 가능하다.
광혁건설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현장소장, 관리, 공사, 공무 분야로 전문대졸 이상, 해당업무 2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토목부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6월 17일까지 콘잡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남선건설에서 2009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공무/공사, 관리, 본사공무이며, 2군 건설업체(전문건설업체) 경력자로 토목 관련학과 출신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7월 6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효동건설도 토목과 경영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영어 회화 가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6월 20일까지 콘잡 온라인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활림건설이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는 시공, 공무이며, 해당직무 중급이상 기술자로 토목관련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접수는 콘잡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우원이알디가 2009년 토목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한다.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경력사원은 해당경력 1년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도로, 지하철, 택지, 터널, 항만공사 경험자도 우대한다. 콘잡에서 회사 양식을 다운 받아 우원이알디 홈페이지(www.woowonerd.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랜드건설은 토목기술직 및 관리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고졸 이상, 토목학과 전공자로 토목부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6월 22일까지 콘잡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진양건설/도양기업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공무/공사, 현장소장, 견적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전문대졸 이상자로 공무/공사는 해당 경력 10년 이상, 현장소장은 해당 경력이 20년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회사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및 이메일로 하면 된다.
대홍에이스건업이 토목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본사공무, 현장공사/공무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장공무를 제외하고는 경력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현장공무는 해당업무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콘잡 온라인 및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전북소재 신성건설에서 토목,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본사견적, 현장시공, 현장공무, 현장안전, 현장시공(건축)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직급은 대리~차장급으로 접수는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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