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안에 두 차례로 나눠 ´채용 연계형´ 인턴 방식의 신입사원 4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 선발 인력은 향후 일정 기간의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을 수료하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수원은 다음달 200명을 뽑고 연말께 비슷한 인원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수원은 앞서 지난 2월에도 같은 방식의 신입사원 250명을 뽑았다.
한수원은 또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형평적 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 80명을 뽑기로 하고, 12일 모집 공고를 낸다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 등 이들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홈페이지(http://www.khnp.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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