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행보를 가졌다.
한화손보는 1일 경기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에서 박윤식 대표를 비롯한 한화손보 봉사단 20여명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봉사단원들과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과자집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휠체어와 생활필수품 등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이 분들의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 등을 느끼며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함께 나누는 삶의 소중함도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04년부터 각 지역별로 29개의 봉사단을 구성, 어린이 안전교육 365,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독거노인 사랑잇기,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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