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고객 및 페이스북 팬 120명을 초청해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브랜드 및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소개,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듣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관리 노하우, 메르세데스 벤츠 공인 테크니션의 서비스과정(차량 진단, 판금, 도장)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클래스는 총 2회로 진행된다. 1회는 오는 28일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2회는 10월 12일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브런치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개별 초청되며,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10일까지 벤츠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커플(20명)이 서비스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며, 당첨자는 9월 11일 벤츠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벤츠코리아는 서울, 부산 및 인천, 경기도 전역을 비롯해 대전, 청주, 대구, 광주, 마산, 전주 등 전국에 3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독일 본사로부터 인증을 받은 강사진으로부터 서비스 인력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본사에서 기술진을 초청해 A/S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