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여명의 직원들이 재가 노인을 찾아가 과일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손보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어르신 행복나눔’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보호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정후 매니저는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을 뵙고 잠시나마 말동무도 해드리고 선물도 전해드려 얼마나 마음이 흐뭇한지 모르겠다”며 “기회가 닿는 대로 더욱 열심히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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