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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공간으로의 여행’ 이벤트

  • 송고 2013.09.16 09:46 | 수정 2013.09.16 09:47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의 매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Passat, Journey to Space’ 전시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1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에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여행용 네임택이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에 전시된 파사트와 함께 한 순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 또는 퍼팅타임 게임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는 폭스바겐 카드지갑 또는 여행용 네임택이 제공된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1등, 1명), 파사트 1주일 시승권(2등, 1명), 파사트 미니어쳐 카(3등, 10명), 파사트 여권케이스(4등, 30명) 등을 제공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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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을 주제로 기획됐다.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비즈니스맨은 물론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까지 파사트의 핵심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어 신규 고객 창출에 있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품격과 실용성, 여기에 운전의 재미와 연비까지 한국 고객들이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폭스바겐의 전략차종”이라며 “잠재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사트는 국내에 2.0 TDI 디젤(4천140만원)과 2.5 가솔린(3천810만원)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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