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열린 ‘제 14회 토요타 클래식’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라는 주제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바탕으로, 국립발레단의 고전 발레와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평소 사회소외계층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7개 관련 단체 총 290명이 참관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공연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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